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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탈리아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관 위촉
박지원 기자 | 승인 2023.06.05 15:44
주광덕시장과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가 프란체스코 샨니씨를 국제협력관으로 재위촉했다.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남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6월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양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유 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비롯해 이탈리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도농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은 “프랑코 알피에리 살레르노광역시장과 카르멜로 스탄치올라 광역시의원의 안부를 전한다”며“지금까지 청소년 교류, 문화 교류 등에 협력해 온 것처럼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동양 최초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만큼 양 도시가 문화와 사상을 기반으로 시민들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10개 국외 도시 및 7개 국내 도시와 자매·우호 교류를 맺고 있다. 

박지원 기자  8o9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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