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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신동화 의원 '의원직 사퇴' 요구
박현기 기자 | 승인 2023.05.05 11:04
국민의힘 구리당협 소속의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은주 도의원 김한슬 시의원 이경희 시의원 나태근 위원장)

지난달 24일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연수에서 발생한 신동화 구리시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논란이 시민들에게 알려지며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구리시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과 구리시의회 자유게시판에는 신동화의원의 처신을 비판하며 '공개사과' 와 '구리시의회 윤리위 소집'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구리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 소속 의원들은 4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에서 "신동화 구리시의원이 젊은 주무관들에게 외모 비교 등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동행한 공무원을 이유없이 폭행했다"고 지적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선출직 공무원으로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당사자인 신동화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의원직 사퇴할 것,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윤리위원회를 즉각소집해 신동화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 착수할 것, 윤호중 구리지역위원장에게는 소속 의원에 대한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입장문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박현기 기자  jcnews8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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